세일즈포스 드림포스 2024 방문 #Day 2

오늘의 하이라이트! 맛보기

 

안녕하세요.

세일즈포스 ISV 파트너사 윈드밀소프트입니다.

 

벌써 드림포스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첫 날에는 주로 Moscone West 를 보았다면 오늘은 North와 South 그리고 Salesforce의 Ohana Floor 방문기 및 Dreamfest까지! 위에 빨간색 네모 쳐진 곳들을 방문할건데요.

 

아주 길고 긴 하루가 될 것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두번째 날의 Dreamforce도 정복하러 출발해보시죠~!

 

Moscone North, South에서도 다양한 부스와 사진 촬영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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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접 식물을 심어볼 수 있는 부스도 있어서, 저희도 참여해 작은 식물을 심어봤어요!

 

로봇이 가져다주는 화분!

 

점심은 야외에서 세션 내용을 들으며 피크닉처럼 즐겼습니다.
세션을 들으면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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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North와 South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있는데, Moscone West보다 더 큰 규모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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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Agentforce, Sales, Service, Marketing 등 다양한 분야의 데모를 좀 더 심도 있게 볼 수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듣는 세션보다는 1:1로 진행되는 데모가 더 좋았어요.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거든요. 다음번에 드림포스에 가실 분들은 궁금한 사항을 미리 메모해가시면 더욱 유익할 거예요!

 

 

 

안쪽에는 재미있는 체험 코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상품을 받거나, 자신의 얼굴을 아인슈타인으로 만들어보는 체험도 했어요! 저는 결과가 그다지 아인슈타인 같진 않았지만, 다른 분의 결과물은 정말 닮았더라고요. 그분 사진도 찍었답니다 ㅎㅎ

Salesforce를 사용하는 여러 회사들도 부스를 마련해두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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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지나가다 제인 구달님의 인터뷰도 잠깐 보고, 이제 Salesforce 타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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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방문 등록을 마치면 주황색 목걸이를 받습니다.

61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먼저 ‘Ohana floor’라는 글자가 보이고, 창밖을 보면 자연스레 "우와!" 소리가 나와요. 금문교, 알카트라즈, 샌프란시스코 전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멋진 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과 핑거푸드를 즐기니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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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Moscone으로 돌아갈 때는 페디캡을 탔습니다.
드림포스 기간 동안 무료였으니 다음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숙소에 짐을 두고 나와 드림페스트로 향했습니다.
걷다 보니 표지판을 들고 안내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오라클 파크에 일찍 도착해서 좋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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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는 정말 멋졌어요.
핑크 공연을 마지막으로,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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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드림포스 2024 어떠셨나요? 점점 더 크고 알찬 세션들로 구성되어가고 있는 드림포스!

내년에는 또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기대됩니다!